체험후기

성명 : 박*린

활동주제 : ECLP (English Culture and Language Program) in Niagara college Welland campus)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 낯선 주변 환경에 겁먹지 말고 긴장을 풀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연수 참여 후기 ■

한 달 간의 캐나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저에게 놀라운 경험이자 기회였습니다.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한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토론토 견학은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접하며 새로운 관점과 시야를 얻게 해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한 가장 값진 순간 중 하나는 캐나다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집에서 좋은 호스트 가족과 함께 친구처럼 지내면서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이 가장 마음에 들고 재미있었는지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회화를 유도했고 제가 잘 모르는 표현들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그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캐나다 사람들의 관습과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나라 간에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는 이외에도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언어와 문화적인 장벽을 극복하며 자신감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멕시코와 대만 등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세계의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험들은 저를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색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줄 것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것들과 쌓은 추억들은 저의 인생에서 큰 보물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캐나다를 방문하여 그곳의 사람들과 문화에 더욱 깊이 빠져들고 싶으며, 나아가 다른 나라와 그 문화도 알고 싶다는 탐구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며 세계를 더욱 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