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본문 바로가기

해외파견

SUN MOON UNIVERSITY

HOME

체험후기

[트랙2] (네팔) 2019학년도 하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신선하네팀)

본문

체험후기 내용
구분 트랙2
학년/학기 /
제목 [트랙2] (네팔) 2019학년도 하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신선하네팀)
내용
  • 이름(학과)
  • 프로그램명
  • 연수국가
  • 연수기간

연수결과 및 소감

팀명

신선하네

탐방국가

네팔

탐방기간

2019.06.23.~2019.7.2.

★ 개인별 소감문

팀명

신선하네

탐방지역

네팔

성명

정*영

탐방기간

2019.06.23.~2019.07.2.

네팔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영상이나 인터넷을 통해 평면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실제로 보고 경험해보면서 더 피부에 실감가는 정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종교를 수용하고 각자만의 종교를 가지고 신앙하는데 네팔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힌두교라 네팔의 거리나 건물들 그리고 네팔 사람들의 일상 모든 곳에 힌두교의 요소들을 볼 수 있었다. 삶 속에 종교가 스며들어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정말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다민족의 사람들이 살고 있어 사람들의 외적인 모습이나 삶의 방식들이 조금씩 다르게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네팔은 인도와 인접해있어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실제로 인도분들도 많이 살고 계셨다. 우리나라의 경우 단일민족이다 보니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대부분 일반화되어 있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관경들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네팔은 개발도상국으로 아직 인터넷 보급도 원활하지 않고 건물들도 대부분 옛날 건물들이 많았다. 차도 낡은 차들이 대부분이었고 교통수단의 대부분이 오토바이였다. 그리고 가끔씩 전기가 끊기는 일들도 있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정말 많이 발전되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길가에서 노숙을 하시는 분들과 동냥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이런 관경들을 실제로 보니까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기부와 관련해서 나왔던 영상이 실감나게 느껴졌고 내가 조금은 덜 사고 덜 먹더라도 어려운분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한편으로 네팔분들의 삶이 그리 풍족하지는 않지만 신을 모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남들과 비교하거나 경쟁하며 치열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삶의 여유를 가지고 이웃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게 느껴졌다. 1970-80년대 우리나라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여러 사원이나 문화유적지에 가서 탐방을 하면서 정말 자연이 아름답고 신을 모시는 문화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여러 어학원에 가서 학교소개를 하면서 준비하는 과정에 우리 학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여러 장점들을 가진 우리 학교에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 시간을 내서 학교소개를 들어주는 네팔 어학원분들께도 감사했다. 네팔 어학원분들은 모두 호의적으로 우리의 소개를 들어주었다. 그리고 어학원 원장님께서도 타지에서 온 우리를 환대해주고 맞아주었다. 모든이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에크낫 다칼 선문대학교 글로벌 부총장님께서도 바쁘신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우리가 준비한 질문들에 대답을 열심히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우리가 선문대학교 학생으로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네팔 탐방을 하면서 실제로 경험하지는 않으면 알 수 없는 귀한 값진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참여하여 더욱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명

신선하네

탐방지역

네팔

성명

이*선

탐방기간

2019.06.23.~2019.07.2.

글로벌프론티어프로그램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값진 여행이자, 인생에서 한번 있을까말까 경험이다. 선문대유학생 네팔인 사라소왓디라는 유학생을 만나고, 유학생의 고향인 네팔에 가서 학교홍보를 하고 문화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평소에 우리학교에서 해외로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내가 활동부분에서는 겁이나고 워낙 소극적이여서 참여를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같이 참가하게 되었고, 덜컥 1차 합격이 되면서 네팔 가는 것이 현실화되었고, 그 이후 최종까지 합격을 하게되면서 네팔까지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네팔은 인도 옆의 나라라는 것의 존재만 알고 있었고, 그 나라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음식은 주로 무엇을 먹는지 등 그냥 존재만의 나라였다. 하지만 이번에 실제로 가서 네팔이라는 나라는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무질서 속에 질서가 존재하는 나라이며,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음식주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음식으로는 카레를 주로 먹고, 반찬에는 향신료향이 강하다는 점을 직접 느껴서 먹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값졌다.

힌두교의 문화이고, 쿠마리라는 인간 아기신을 섬기고 있었다. 어렸을 때 쿠마리가 되면 생리하기 전까지 쿠마리의 생활을 하게 되고, 바깥생활을 자유롭게 경험하지 못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는 점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언어도 배울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는 두손을 합장하여 나마스떼’, ‘감사합니다덜녀밧’, 대답할 때에 !’는 허-빠니’ ,오빠는 빠니’, 언니는 띠디’ , ‘먹고싶어요캐논 몬하개단 처등등 언어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재미있었고, 인사말을 제일 많이 사용했었다. 또한 우리나라와는 다른 네팔문화에 대해서 보고 듣는 등의 직접적인 체험이 뜻깊었다. 탐방하면서 느껴진 네팔의 상황은 여성보다 남성이 주로 바깥의 활동을 많이 하는 문화를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과 남성의 활동범위가 차이가 나지 않지만, 현재 네팔은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힌두교의 남성우월주의문화가 남아있었다. 그래서 남성이 여성보다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있었고, 남성이 직위가 조금 더 높은 상황이라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포카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보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어서 힐링이 되었다. 대학생의 신분으로 친구들과 함께 해외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고 느낀다. 학교홍보를 외국에서 처음으로 해보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처음부터 만들어가고 실행하는 과정에서는 힘든 점이 있었지만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협력, 소통 부분에서 내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평소에 찾아보지 못했던 친구들의 장점과 강점 또는 약점을 발견하고 찾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친구를 좀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선문대학교 내에서 지내고 있는 유학생들과 더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점이 제일 너무 좋았다. 유학생이 타지(한국)에서는 학업이나 언어적 소통의 힘든 생활로 평소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 종종 보이곤 했었다. 하지만 유학생의 본 고향에서는 활기를 찾아 밝게 소통하는 모습이 보여졌었고, 유학생이 고향에서는 언어적 소통의 어려움이 없어져서 자신감을 되찾아지는 것이 보였다. 그 영향으로 유학생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게되어 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줘서 문화활동이나 학교홍보활동을 하는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

팀명

신선하네

탐방지역

네팔

성명

부타사이니 *****

탐방기간

2019.06.23.~2019.07.2.

한국학생들과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활동하는 것이 있긴하지만, 참여를 처음해보았습니다. 글로벌 프론티어를 통해서 나의 나라를 소개하고 탐방을 같이 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게 되어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문대학교를 나의 모교와 어학원에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네팔에 직접가서 학교를 홍보하는 것이 단순한 일이 아니지만, 한국학생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소개를 하니, 성공적인 홍보였습니다. 선문대학교에다니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교장선생님과 어학원선생님들을 만나뵙게되었습니다. 한국학생들이 직접 영어로 대화하면서 소통하는 것이 유익했고,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네팔의 자연물인 히말라야산맥을 소개하였고 다양한 문화탐방을 돌아다니며, 같이 사진도 찍었던 것이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고, 저의 주변 유학생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어학원과 학교에서 선문대학교학생들을 너무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던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팀명

신선하네

탐방지역

네팔

성명

김*희

탐방기간

2019.06.23.~2019.07.2.

처음 글로벌 프론티어라는 프로그램을 접했을때, 친구들과 좋은 추억과 인생경험 쌓야야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준비하면 준비 할 수록 책임감이 커지고, 네팔이란 나라에 관심이 가고, 학교 홍보를 준비하면서 더 기대됐다. , 사진, 영상으로만 봤던 네팔을 직접 가 보니까 너무 정겹고, 신기하고, 재밌었다. 우선 학교 홍보를 통해 선문대학교의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 미처 알지 못 했고, 관심 없던 분야를 학교홍보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됐다. 그리고 직접 학교의 강점, 장점을 홍보하니 더 학교가 자랑스러워졌다. 또한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둘째로 문화탐방이다. 미디어 매체와 말로만 보고, 들었던 네팔을 직접 가서 보고, 느끼니 네팔이란 나라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네팔 유학생인 사라소 왔디를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네팔은 힌두교와 불교가 융합되어 있는 나라이다. 이곳에서 종교분쟁이 아닌 서로의 것을 이해하고, 합을 맞추어 생활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러한 모습이 전쟁이 없는 평화세계의 올바른 예가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다양한 종교의 전통 사원, 절 등을 방문하니 네팔인들의 전통을 사랑하고, 지키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더 본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네팔의 유명한 여성신인 쿠마리를 직접보고, 힌두교의 전통 장례식을 직접 봄으로써 타종교를 이해하고, 네팔이란 나라를 더 알 수 있었다.

네팔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있는 나라다. 사진, 그림으로만 봤던 히말라야를 직접보니, 말로 표현이 안되는 광경이었고, 감화가 새로웠다. 그리고 한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자연을 보고 너무 아름다웠고, 보고 또 보고싶었다. 네팔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나라이다. 익숙하지 않은 문화여서 처음엔 어색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열고, 네팔 문화와 언어 등을 알가기 위해 노력하니까 낯선 문화와 음식, 언어 등이 편안해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유학생이 한국에서 힘든 점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유학생 자국의 문화, 언어, 풍습 등을 이해하니 사라소왔디 유학생을 더 이해 할 수 있었다. 셋째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탐방이자 여행이다. 사라소왔디 유학생이 언니지만, 친구같이 편안해지고, 팀원 모두가 더 친해진 것 같다. 계획부터 결과보고서 제출 순간까지 모두 우리가 직접 다 계획하고, 수정하고, 진행하고, 책임져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약간의 힘든 점이 있었을지라도, 훗날 우리게 분명 좋은 경험이 되어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팀원의 장점, 강점, 특징을 더 알 수 있었고, 더 사이가 돈독해졌다.

글로벌 프론티어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느낀 것은 서로 다른 언어, 다른 문화,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지냈지만 우리 모두 같음을 배웠다. 이러한 값진 경함을 하게 해주신 선문대학교와 글로절 지원 팀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다.

팀명

신선하네

탐방지역

네팔

성명

이*림

탐방기간

2019.06.23.~2019.07.2.

글로벌 프론티어를 통해서 느낀점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팀워크이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개성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모여 탐방목적을 세우고 ,일정을 기획하는 과정 속에서 의견차이로 인해 갈등도 겪었으나, 서로 이해하면서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성장했던 것 같다.

두번째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이다.

선문대학교에 많은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나, 각각의 나라에 대해 이해하기는 어려움을 느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네팔 가기전 간접적으로 네팔 유학생인 사라언니를 통해 네팔의 물가,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직접 네팔에 가서 직접경험하며 네팔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그 나라의 종교문화,음식,언어를 접하면서 ' ! 이렇게 국민들이 함께 하늘을 모시며 사는 나라가 있구나'를 깨달께 되었다.

세번째는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

바쁜 학교생활을 속에서 벗어나, 문화탐방을 하면서 느낀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특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히말라야산의 보며 와~ 어떻게 산이 저렇게 뾰족하면서 아름다울 수 있을까?하며 자연의 신비를 알게 되었다. 또한 살면서 많은 역경이 있을 지라도 꿋꿋하게 하늘을 믿고 나아가야겠다는 진로의 방향성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