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1) 프로그램명: 2017 동계 프롬비기닝

2) 파견자: 홍*표 (경영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18년 1월 16일 ~ 2018년 2월 13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처음 해외연수 가는 거라서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니 쌤이 카톡으로 친절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 ESL Course

b. 수업의 질: 선생님들마다 발음과 전달력이 달라서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가르치려는 모습에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c. 교수진: 선생님마다 수준차이가 많이 났지만, 열정적으로 가르치려는 모습이 보여서 매우 만족했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 : 수업시간이 너무 이르고 평일에 나가지 못하니, 안에서 할 게 없어서 지루했지만, 필요한 것은 다 구할 수 있어서 좋았다.

b. 행정업무: 친구가 ID를 잃어버렸는데, 처음에는 500페소였다가, 안한다고 하는 식으로 나오니까, 나중에는 250페소만 준다면 해주겠다고 한 점에 신뢰도가 떨어졌습니다.

c. 숙소: 와이파이 문제와 개미만 많이 없으면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d. 특별 활동 내용: 엑티비티(수빅)와 MMBS 축제에서 재미있게 놀아서 만족했습니다.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리딩, 쓰기, 스피킹, 리스닝 모두 공부 할 줄 알았는데, 정작 공부에 도움 되는 것은 스피킹, 리스닝 뿐이었습니다. 책도 좋은 내용도 아닌 거의 모든 챕터가 사랑에 대한 내용이라 부담스러웠습니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다음에 오실 분들은 상비약을 제대로 갖추고 많은 여벌의 옷과 수건을 챙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귀국 후, 여기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도서관에서 토익공부를 열심히 하며 900점에 도달하도록 공부할 예정입니다.

10) 종합평가 사유: 모든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기숙사도 와이파이문제와 제한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처음 해외를 나와서 현지인들과 소통하고 문화도 많이 배워서 많은 것을 배워왔습니다. 이 해외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돌아와서 열심히 공부하여 후에 크게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자랑스러운 선문대학교 졸업생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