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4] <선문 아너스 프로그램> 2020-1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요코오 ***)
본문
구분 | 트랙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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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학기 | / |
제목 | [트랙4] <선문 아너스 프로그램> 2020-1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요코오 ***) |
내용 |
연수결과 및 소감
2) 파견자: 요코오 *** (글로벌관광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20년 03월 16일 ~ 2020년 06월 19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변경사항이 많이 있었고, 출국하기 위한 서류도 추가되며, 그것도 급하게 준비해야 하였던 점. (한국인은 영문 주민등록등본, 외국인은 정확하지 않아 현재 체류 주소 영문, 또한 학교 기숙사 주소 영문을 준비하였다.)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 *수강 과목: listening, writing, reading, speaking, special class *수업내용: 저희가 어학원에서 참여한 프로그램은 ESL프로그램이며, 이 프로그램에서는 주로 스피킹 능력을 올리는 것을 주시하고 있어, 교사분들과 그 주제에 대해 회화를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b. 수업의 질: 수업에서 교사분들과 1대1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어를 써 보려고 하는 마음이 많이 생겼고, 질문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또한 혼자 공부를 하고 이해하지 못 했던 내용에 대해서도 수업에서 물어보면 교사분들께서 알려주셔서 더 영어를 학습하려는 마음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c. 교수진: 어학원 교수분들은 각자 전문으로 하는 고목이 있어 그 전문에 맞게 질문하면 아주 정확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그리고 교수분들께서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매일 재미있게 수업을 해 주셔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쉬는 시간도 질문을 하면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가르쳐 주셨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 어학원에는 한국인 스텝이 많아서 좋았지만, 영어를 많이 안 쓰게 될 점은 조금 아쉬운 것 같다. 학교가 위치하는 클락 지역은 안전하고 안심해서 다닐 수 있는 외국인에게 좋은 환경이다. 하지만 이번 연수기간은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영어를 실체로 써보는 기회도 잡기 힘들었던 것 같다. b. 행정업무: 행정업무가 아주 빠르고 공지사항도 바로 해 주셨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변경사항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 주셨다. 그리고 매니저분들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 아주 좋았다 c. 숙소: 숙소는 아주 깨끗하고 설비도 잘되어 있다. 공부하는 방 이외에도 헬스장, 식당도 편하게 쓸 수 있었다. d. 특별 활동 내용: 없음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처음에 왔을 때는 아주 쉬운 단어도 안 나왔지만, 현재는 읽기, 쓰기, 듣기 회화, 각 능력이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다음에 오시는 분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은, 먼저 수업은 즐겁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사분들과 1대1로 수업을 할 때 교사분들이 주시는 질문에 그냥 대답을 하는 것 보다 가끔 스스로 교사분들께 질문을 일부로 던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업 이외 시간에도 교사분들과 자주 이야기를 해서 주말이 되면 함께 놀러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교사분들은 필리핀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고 편하게 알려 주시기 때문에 부담없이 물어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많이 느낀 것은 기회의 중요성입니다. 연수기간 중은 해 본 적이 없는 것이 있으면 꼭 도전해 보세요. 고민하거나 부끄러워하고 있으면 기회를 바로 놓여 버리게 됩니다. 제 의견으로는 오기 전에 열심히 준비하고 오시는 것은 물론 좋지만 현지에 왔을 때 얼마나 많이 도전을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다음학기에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도전해 보는 것,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되는 ESL 영어 수업을 참석하는 것 10) 종합평가: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한다. 연수기간 중 불편한 점이 없이 지낼 수 있었다. " 이번 프롬비기닝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수기간은 코로나바이로스로 인한 영향이 아주 커, 그것으로 인해 불편한 부분도 물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연수기간에 밖에 경험하지 못했던 귀한 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필리핀에 오기 전에 우리는 많은 변경이 있어 예정 보다 일찍 출국하게 도었고 준비물도 확실하게 모르는 상태로 공항으로 향하였다. 무사히 필리핀에 도착했는데, 도착한지 3일정도 지났다가 필리핀 국가 전체가 격리를 시작하여 우리는 외출 금지가 되었다. 선생님들도 인원이 제한이 되고 평소의 절반 밖에 못 오시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에서 시작 된 우리 영어연수 기간이었다. 수업 첫날, 1대1로 하기 때문에 많이 긴장했었지만 필리핀 선생님들은 아주 밝고 재미있고 신나게 대해 주셨다. 1대1로 하는 수업은 처음으로 경험을 했는데 아주 좋았고 부담없이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 할 수 있었다. 또한 선생님들도 학생마다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잘 잡아 주시고 수업을 진행해 주셨다. 한 수업이 1시간 동안 1대1로 하기 때문에 학생도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아주 많고 집중해서 할 수 있었다. 낮에 수업이 끝나면 그 날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고 예습까지 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있었다. 주말이 되면 이번에는 외출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여행은 다니지 못하였지만 그 만큼 선생님들과 더 많이 친해지면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선생님들과 함께 놀거나 운동을 하면서 필리핀 사람들의 문화, 국민성을 많이 알 수 있었다. 만약 외출 금지가 안 되었으면 선생님들과 이렇게까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확실하게 느꼈다. 그러한 연수기간을 통해 나의 영어실력은 옥 전에는 사실 간단한 자기소개도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간단하게 전달하는 것은 할 수 있게 되고 미국영화를 자막 없어도 80%에서 90%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늘어났다. 한국에 귀국하면 영어를 꼭 많이 쓰도록 하고 단어 공부는 계속하면서 이번에 쌓았던 실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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