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4] <선문 아너스 프로그램> 2019-2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강*섭)
본문
구분 | 트랙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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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학기 | / |
제목 | [트랙4] <선문 아너스 프로그램> 2019-2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강*섭) |
내용 |
연수결과 및 소감1) 프로그램명: 2019-2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2) 파견자: 강*섭(제약생명공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19년 8월 16일 ~ 년 11월 23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지니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처음 출국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점 이 없었습니다.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 Man to man classes 4 hours / Group classes 2hours / CPU classes 1.5 hours Can you believe it 3 / What do you think 2 / Express yourself 1 / Lestneing 4 / Internediet Grammar b. 수업의 질: MK 어학원선생님들이 모두 열정적이였고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려 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모두 지각 하지 않았고, 모르는 문제 를 질문하면 성실히 대답해 주었습니다. c. 교수진: CPU 교수님들 모두 열정적이었고, 수업 진행방식도 학생 스스로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부어서 좋았습니다. 평가도 공정했고 나의 영어 실력이 늘게 된 하나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 MK에서 공부하기 전에 MMBS에서 먼저 공부를 했었는데 그 시설에 비교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에어컨이 항상 틀어져있고 그 바 람이 방에 들어와서 추웠던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의자와 책상 모두 이상 없고 얼굴을 마주보고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 행정업무: 처음 일로일로에 도착했을 때 임경우 매니져님이 함께 해주셨는데 프 린트도 나눠주고 비자 이야기, MK이야기도 많이 해 주셔서 좋았습니 다. 또한 MK 행정업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c. 숙소:기숙사 시설도 생각 이상으로 좋았고 4인실이지만 좁지 않아서 좋았습 이다. 와이파이도 방 밖에 바로 있어서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정 정이 될 경우 물까지 나오질 않아서 살짝 힘들었습니다. d. 특별 활동 내용: 전체적인 자습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의자와 책상은 몇 개가 정상적이지 않았고 가장 좋지 않았던 것은 자습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보통 저녁밥을 먹고 난 이후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스타일입니다. MMBS에서는 자습실이 적어도 저녁 12까지 열려있어서 자유롭게 공 부를 할 수 있었지만 MK에서는 자습실이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몇 번 건의를 드렸지만 바뀌지 않다가 한국 돌아가기 2주쯤 전부터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바뀌어서 그나마 좋았습니다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항상 예습을 하고 모르는 단어를 미리 숙지하는 습관 때문이었는지 단 어는 하루에 보통 20개정도 외을 수 있었습니다. 기숙사 내에서도 공 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말에도 밖 에 안나갈 때는 주로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다 보니 후회하지 않고 영어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 실력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스피킹에도 꽤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스피킹을 안해봤더라도 문법과 기본적인 영단어를 알고 필리핀에 온다 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말에 공부만 하지 말고 무조건 밖에 나가서 최대한 많이 경함한 뒤 일요일 저녁에 영어로 일기 쓰시고 월요일에 튜터에게 검사맡으면 자신의 문법이 어 떤 점이 부족한지 알 수 있고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먼저 동계 영어 토익캠프를 참여할 것입니다. 그 후 화상 영어 채팅이 나 외국어존 기숙사 신청을 통해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10) 종합평가: 전체적으로 수업 시간, 수업 내용, 수업 장소 모두 좋았습니다. 사실 필리핀에 오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영어로 말 해 본 적이 사실상 선문대 영어 수업시간 때 파트너와 대화 암기 한 후 발표했던 게 전부였습니다. 필리핀 오기 전 한 가지를 다짐했었습니다. ‘문법적으 로 틀리지 않는 정확한 문장으로 대화하자’ 였습니다. 그에 따라 수업 시간에 단어들로 설명할 수 있더라도 최대한 문장으로 만들어서 대화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게 충분히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튜터들이 최대한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게 보여서 에너지를 오히려 얻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떤 튜터는 쉬는 시간까지 쪼개서 수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식사에 대해 평가를 해 보자면, 아침마다 달걀이 나와서 정말 좋았습 니다. 다만 아침밥은 매일 비슷하게 나와서 국물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느낀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점심과 저녁밥은 꽤 맛있어서 음식에 대 한 걱정은 많이 안했습니다. 문 앞에는 항상 가드분이 계서서 문제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 제든 도움을 요청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 말마다 밖에서 필리필 문화를 알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좋은 점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필리핀으로 어학연 수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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