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1] 2018 하계 프롬비기닝 (박*숙)
본문
구분 | 트랙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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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학기 | / |
제목 | [트랙1] 2018 하계 프롬비기닝 (박*숙) |
내용 |
연수결과 및 소감1) 프로그램명: 2018 하계 프롬비기닝 2) 파견자: 박*숙(국제관계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18년 07 월 22 일 ~ 2018년 08 월 18 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출국 준비과정 중에 딱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다. 국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다음 필요한 준비물을 구매하였고 미리 갔다 온 학생들과 담당 선생님들의 조언 등을 통해 출국 준비를 할 수 있었다.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 오전8시~오후5시 -> 1:1 수업 4시간 / 1:4 수업 4시간 (총 8시간 정규수업) / Speaking, Writing, Group Debate, Grammar, Impact Issue 등 /각 수업 별 선생님이 다름./ 오후 7시 ~ 8시 30분 -> 매일 영어단어와 문장 시험, 자습 b. 수업의 질: 하루 8시간씩 8과목을 공부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과목 수가 많아서 당황을 했다. 그러나 각 과목 별로 배우는 것도 다르고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어서 좋았다. c. 교수진: 교과목 별 담당 선생님이 달랐다. 맨투맨 수업 선생님들과 그룹 수업 선생님들은 학생들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였고 수업 이외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학생들의 스피킹 실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도와줬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 : MMBS의 교육 시설 및 교육환경은 괜찮았다. 맨투맨 수업 교실과 그룹 수업교실은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었다. 이외에도 학교 내에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자습실이 있었다. 그리고 수영장, 농구장, 매점,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있었다. b. 행정업무: 필요한 것이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문의를 하면 빠르게 해결해 주셔서 좋았다. c. 숙소: 학교내에 있는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다. 전반적인 기숙사 시설은 괜찮았지만 방에 도마뱀, 개미, 쥐, 뱀 등이 나타나서 당황스러웠다. 기숙사 식당은 생각보다 맛있어서 괜찮았다. d. 특별 활동 내용: 특별활동으로는 정규수업 외 진행되었던 이브닝 클래스가 있었다. 이브닝 클래스에서는 영어단어와 문장을 외운 뒤 시험을 보았고 자습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부족한 어휘를 늘릴 수 있었고 복습과 예습을 할 수 있었다.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영어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은 아니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는 맨투맨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될 수 있었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필리핀 연수를 오기 전, 기본적인 영어 문법을 정리하고 공부하면 좋을 것같다. 또한 외국에가면 한국의 환경과 다르기 때문에 몸이 아플 수도 있으니 몸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거나 외국 드라마나 영상을 보는 등 영어공부를 꾸준히 할 것이다. 그리고 맨투맨 선생님들께서 추천해주신 대로 영어로 된 책을 사서 읽으면서 문법을 익히고 꾸준히 공부할 것이다. 10) 종합평가 사유: 프롬비기닝 2차연수는 정말 만족스러운 연수였다. 처음에는 한국과 다른 환경속에서 공부하느라 적응도 어렵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학생들에게 맞춘 공부환경속에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고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자 신청한 프롬비기닝 프로그램이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과 다른 낯선 환경 속에서 아침 일찍부터 오후까지 영어공부를 하느라 처음 일주일은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환경에 점점 적응되고 많은 선생님, 친구들과 친해지다 보니깐 하루하루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놀 수 있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들과 영어로 장난도 치고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맨투맨 선생님 집에 초대받아 필리핀 음식을 대접받고 즐거운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도 상상도 못했었던 일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할 수 있었다. 한 달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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