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1) 프로그램명: 2018 하계 프롬비기닝

2) 파견자: 문*효 (국제관계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18년 6월 23일 ~ 2018년 7월 22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학기 끝난 후 바로 출국이어서 시간이 모자랐다.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 Grammar, Listening, Writing, Reading, SpeakingⅠ, SpeakingⅡ, Discussion, Pattern

b. 수업의 질: 선생님들이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했고 학생 실력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

c. 교수진: 학생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틀린 점이 있다면 즉시 수정해준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 :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나 몇몇 장비가 노후화되어 수업에 차질이 생긴 적이 있다.

b. 행정업무: 공지를 확실하게 정해서 공지해주면 좋을 것 같다. 가끔씩 정보가 정확하지 않거나 여러 번 수정될 때가 있음.

c. 숙소: 숙소는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d. 특별 활동 내용: 기계적인 단어 암기, 뚜렷하지 않은 학습 방향과 계획으로 정규 수업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함. 차라리 일상 대화에서 자주 쓰는 문장 구조나 속담·숙어를 게임을 통해 학습했다면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었음.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심감과 향후 학습 방향 결정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한국에서는 드문 스피킹 기회를 통해 영어회화 공부의 기회를 얻게 되어서 좋았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계획적으로 준비한다면 얻어가는 것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그룹스터디 및 자습을 통해 지속적인 영어 학습을 할 것이다.

10) 종합평가 사유: 영어 학습을 제외하고도 여러 가지로 배워간 것이 많아서 좋았다.

" 영어 학습 뿐만 아니라 필리핀의 문화·역사, 현지인들과의 소통, 교우 관계 형성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기회로 다시 한 번 나의 인생 목표 설정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새로운 의지와 세계에 대한 더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