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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1] 2018 하계 프롬비기닝 (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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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내용
구분 트랙1
학년/학기 /
제목 [트랙1] 2018 하계 프롬비기닝 (홍*희)
내용
  • 이름(학과)
  • 프로그램명
  • 연수국가
  • 연수기간

연수결과 및 소감

1) 프로그램명: 2018 하계 프롬비기닝

2) 파견자: *(BT융합제약공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18623~ 2018722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종강 후 바로 출국준비를 해야 해서 너무 빠듯했다. 지원금이 저번 학기와 달라져서 준비과정에 혼란스러웠다.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 Writing, Pattern, Listening, Speaking, Grammar, Discussion, Reading

b. 수업의 질: Man to Man으로 개인의 실력에 맞게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과정이 학생에게 집중하는 거 같아서 좋았다. 그룹 수업은 서로 대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c. 교수진: 교수진들이 학생에게 집중하고, 열중하는 모습이 좋았다. 또한 수업시간 관리하는 모습도 학생들이 체계적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 : 개인수업은 교수진 한 명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했다. 조용한 동네라서 시끄럽지 않아 집중할 수 있었다.

b. 행정업무: 기숙사나 시설이 망가지면 매니저한테 바로 연락을 통해 수리하는 것이 편했다.

c. 숙소: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다만, 개미들이 너무 많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릴 수 없게 힘들었다. 일주일에 두 번마다 청소하는 마남으로 인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d. 특별 활동 내용: evening class / 저녁에 함께 모여 단어나 문장시험을 보는 취지는 좋았으나 시험으로 인해 과제나 그날 배웠던 수업을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시험으로 인해 주말에 밖에 나가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개인적으로 교수진과 일대일 수업이 마음에 들었으며, 비슷한 레벨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음에 들었다. 평소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 개인으로 영어수업 한다는 거에 부담감도 생기고, 부끄러웠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 만족스러웠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참가하고 싶다면 고민 말고 신청하고, 단기간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싶다면 신청해보고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귀국 후 아마 영어공부를 위해 토익공부를 하고, 영어 드라마나 노래를 들으면서 영어실력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10) 종합평가 사유: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영어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좋았다. 8시부터 5시까지 오로지 영어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evening class가 효율적이었는지 생각이 들었다. 조용한 동네에서 아무사고 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만족한 시간이었다. 또한 액티비티를 하면서 사람들과 더 친해질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어학연수를 신청했고, 합격을 해 MMBS로 한달 간의 연수를 시작했다. 한 명 한 명 친절하고, 학생을 위한 교수진들이 나를 위해 집중하는 모습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룹수업을 통해 사람들과 친해지는 법을 배웠고, evening 수업 후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매일 주말 나를 위해 언니 오빠들이 챙겨주고, 아팠을 때에는 엄마 아빠처럼 걱정해주는 모습에 울컥했다. 또한 한달 간 지내면서 필리핀에 대한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매일 주말 밖에 나가서 거리를 둘러보는 것이 필리핀에 대해 정감이 들기도 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나는 영어실력만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알게 되고, 친해지면서 온전히 나를 향상시키는 갚진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