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1) 프로그램명: 2016-2 전공 및 어학 융복합

2) 파견자: 조*서 (의생명과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University cordilleras

4) 파견기간: 2016년 9월 3일~ 2016년 12월 10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짐을 싸는데 어떤 것을 가져가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문의를 해도 확실하게 대답해주지 않아서 불안했다.

6) 현지 대학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1: General chemistry

b. 수업내용: 기본적인 개념과 공식, atom 등

c. 수업의 질: 진도가 빨라서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듣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괜찮았고 시험도 우리 수준에 맞게 나와서 어렵지 않았다.

a. 수강과목2: Business English

b. 수업내용: 인터뷰, 이력서 양식과 grammar

c. 수업의 질: 처음 과정은 쉬웠는데 도중에 내용이 바뀌면서 어려워졌다. 그래도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이해는 갔는데 기말고사 때 안 배운 부분이 한 part나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환경 주변정보: 주변정보는 거의 다 같은 곳을 추천해서 매번 같은 곳만 갔는데 나중에 선생님들을 만나서 새로운 곳을 알게 되었다. 일찍이 좀 더 특별한 곳을 알아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b. 행정업무: 정보를 빨리 주면 좋겠다.

c. 숙소: 쿠이산은 습진 것과 어두운 것, 화장실 소리, 하수구 냄새, 뜨거운 물이 잘 안 나오는 것, 와이파이 안 되는 것만 빼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쿠이산은 불을 끄면 엄청 어두워서 잠을 깊게 잘 수 있었다. 차피스는 깨끗하고 시설이 좋다. 습지지 않고 와이파이가 잘 돼서 굉장히 좋은데 개, 고양이, 닭 등의 가축들이 매일 심각하게 짖어서 잠을 못 이룬 적이 많다.

d. 본인 어학능력 및 전공관련 향상 정도: 확실히 많이 늘었다 그 전엔 영어에 ‘ㅇ’도 몰랐는데 다른 학생들과 같이 영어를 하면서 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도 알게 되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에 집중했으면 실력이 더 많이 오를 수 있었을 것 같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많이 돌아다니면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영어 관련 프로그램 중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신청할 생각이다. 계속 영어 실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공부할 것이고 대학원 관련 공부를 시작할 생각이다.

10) 종합평가 사유: 좋은 경험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