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1) 프로그램명: 선문 파이너스 1차

2) 파견자: 권*리 (영어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16년 12월 17일 ~ 2017년 1월 13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환전을 어떻게 해가야 하는지 혼란스러웠다.

6) 현지 대학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TOEIC Speaking

b. 수업내용: 4 on 1 Discussion, Pattern, Tactics 1:1로 이루어지는 part별 수업을 들었다. 개별로 이루어지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조별시간에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c. 수업의 질: 모든 선생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여서 책임감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줬다. evening class에 이루어지는 자습을 통해 복습과 예습을 할 수 있어서 다음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d. 교수진: 모든 선생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 주셨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환경, 주변정보: 교육시설에 대한 부분은 불만사항이 없었다. 다만,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 현지인이 아니라고 멀리 돌아서 가거나 거스름돈을 제대로 안주는 등 금전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

b. 행정업무: 학생들에게 계획된 일정을 안내해주는 것이 늦어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c. 숙소: 기숙사 사용에 있어서 불만사항은 없었다. 다만 온수가 안 나온다던지 밤에 잘 때 추운데 어떠한 난방시설도 찾아볼 수 없었다.

d. 본인 어학능력 및 전공관련 향상 정도: 평소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있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한달동안 매일 영어로 말하게 되니깐 어떤 상황에서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인 문법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하는 것도 잘 고쳐졌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밤에 추운 것을 감안하고 따뜻한 옷을 가지고 오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는 본인이 자습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얼마만큼 준비를 하고 가는지에 따라서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해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회화에 자신감이 붙었을 때 끝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회화학원을 다닐 계획이다.

10) 종합평가 사유: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회화능력 및 토익 스피킹을 향상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