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2] (베트남) 2019학년도 하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신짜오팀)
본문
구분 | 트랙2 | ||||||||||||||||||||||||||||||||||||||
---|---|---|---|---|---|---|---|---|---|---|---|---|---|---|---|---|---|---|---|---|---|---|---|---|---|---|---|---|---|---|---|---|---|---|---|---|---|---|---|
학년/학기 | / | ||||||||||||||||||||||||||||||||||||||
제목 | [트랙2] (베트남) 2019학년도 하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신짜오팀) | ||||||||||||||||||||||||||||||||||||||
내용 |
연수결과 및 소감
★개인별 소감문
처음에 “신짜오, 베트남은 처음이지?” 기획할 때 걱정과 기대감이 같이 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국적과 서로 다른 성별, 성격 처음 만나 기획할 때까지만 해도 서로 어색해서 한마디도 안하고 서로의 눈도 못 마주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팀장이었던 저는 과연 이 팀이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팀원을 믿지 못했던 저의 큰 실수이었습니다. 글로벌 프런티어의 일정을 계획하고 예산안을 결정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였고 그야말로 화기애애하고, 똑똑한 팀으로 성장해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팀원들과 하는 베트남 프로그램은 정말 환상적이었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저희가 선문대학교를 대표로 베트남에서 선문대학교를 홍보하는 것은 너무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고자 매일 밤 회의를 하였고 그 결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냈습니다. 비록 쉽지 않은 일정이었고, 중간에 어려운 점도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웃는 얼굴로 베트남에서 일정을 완수한 팀원들에게 가장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또한 학교에서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저희에게 기회를 주신 국제교류처 및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에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저를 한층 더 각성시키고,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을 받으면서 저도 몰랐던 학교의 측면을 보게 되었고 저도 몰랐던 한국의 문화를 베트남 학생분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들 앞에 서기를 두려워 했던 저에게 자신감을 주면서 격려했던 팀원들과 학생분들 덕분에 그것 또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자신감의 대상으로 전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 것 같습니다. “ just do it" 무조건 하게 되면 너를 성장하고 또 성장시킬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러니 해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글로벌 프론티어 라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함께 참여해준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글로벌 프론티어로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결정하였을때, 사실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걱정을 유학생들의 조언과 같이 베트남에 방문한 팀장의 철저한 준비성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노이부터 시작한 저희의 글로벌 프론티어는 박장을 거쳐 나트랑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재미난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노이에서는 유학생의 친구를 만나서 같이 다니며 새로운 베트남 친구를 사귀기도 하였고, 유학원에 방문하여 베트남 학생들에게 선문대학교 홍보도 진행하였으며, 베트남의 미용실에 방문하여 베트남 사람처럼 머리를 자르는 경험을 하기도 하였으며, 하노이의 로컬 식당과 많은 관광지를 방문하여 특별한 경험을 쌓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박장에서는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교 홍보를 진행하는 영광스러운 경험과 100명이 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떨렸지만, 호응이 좋아 자신있게 할 수 있었던 학교 홍보, 베트남 유학생 분들의 부모님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 식사 등을 진행하며 베트남 현지 분들과 친목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트랑에서는 우리나라의 에버랜드와 비슷한, '빈펄랜드' 에 방문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zip -line' 을 성공적으로 경험 해 보았고, 정말 많은 동물들과 많은 놀이기구를 탑승 해 보았습니다. 또한, 해산물로 유명한 나트랑에서 해산물을 함께 먹으며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 저희의 베트남 글로벌 프론티어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글로벌 프론티어를 하면서 얻어가는 것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학교 홍보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고, 많은 베트남 현지 분들과의 교류도 있었으며, 평소에 하지 못했던 유학생들과의 친목도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알찬 경험이었고, 우리 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색다른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팀은 첫날에는 한사랑 어학원에 가서 학교를 홍보했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하노이 여행을 갔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호치민의 궁과 호치민 숙소, 문표, 한동기 사원에 돌려봤다. 우리 호텔 가까이에 있는 성 요셉성당으로 왔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곳인데 서구 양식과 베트남의 양식이 융합되어 있어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호안끼엠 호수 서쪽에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더 전통 문양이 많다고 합니다. 다음에 하노이 유명 맛집 짜까로봉, 분짜 월남쌈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박장에 가서 내 모교 방문 및 이이코 유학원을 방문하여 홍보했습니다. 선문대학교의 베트남 유학생들의 취업률 및 취직현황, 또한 베트남 학생들의 학교적응과 재밌고 보람찬 학교생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저녁에 우리 가족과 타오 가족들이 즐겁게 식사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우리 팀은 나트랑에 갔습니다. 나트랑 빈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사랑하는 워터파크 뿐 아니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사파리와 놀이기구 등 엄청나게 놀 거리가 많이 있어서 남녀 노소 누구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우리 프로그램 마무리 했습니다. 이 프론티어 프로그램 처음이어서 두근두근 설레었던 것부터 시작해서 저희 팀 “신짜오, 베트남은 처음이지?”이 뽑힌 후 느꼈던 감동도 아직까지 그대로 인 것 같은데, 벌써 마무리를 지을 시간입니다. 글로벌 프론티어를 준비하며 배운 것들, 또 해외탐방에서 얻어 온 것들은 제 인생에서 매우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글로벌 프론티어는 1주의 해외탐방이 전부가 아니라,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과 팀 활동, 거기서 오는 성취감 등에서 배우는 것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학생으로서 도전 할 수 있는, 대학생이기에 도전해야만 하는 글로벌 프런티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6박7일 동안 같이 웃고, 저희 부족함에도 함께 해준 팀원들에게 모두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날씨가 매우 덥고 중간중간 어려움도 있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 힘들 시간 통해서 우리가 만들어낸 즐거움에 감사합니다. 나중에 베트남에 돌아가면 분명 언제나 “신짜오, 베트남처음이지”가 떠오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함께 고생해준 팀원들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벌써 7일차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활동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습니다. 활동할 때 힘든 점도 있었지만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대해 많이 들어봤는데 참여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학기 갑자기 한국친구의 연락을 받고 흥미가 생겨 한번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팀원은 4명으로, 한국인 2명과 베트남인 2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우리는 글로벌 프론티어를 신청하기전에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많이 준비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 보다 이 프로그램이 창의력과 정연한 생각 더 많이 필요합니다. 계획서 쓰기부터 일정표와 발표 피피티, 소개피피티를 만든 것, 외국에 가서 직접 활동하는 과정까지 학생들이 직접 알아서 해야 하는 것 이 프로그램의 어려운 점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이 재미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에는 정해진 일정 속에 방향을 다 그려놔서 그대로 따라서 하면 되는데 이 프로그램에는 아무도 없고 뭘 해야 할지 어떻게 진행한지 모든 일을 다 알아서 해야 해서 자립심이나 창의력이 성장 될 수 있는 것 이 프로그램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에 대해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직접 가서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교류하고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가득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 친구와 친하게 지낼 수 있고 배운 점들이 많아서 자기 개발할 수 있는 것이 도움이 있습니다. 기대하고 긴장 많이 했지만 잘 해봤으니까 재미있고 뿌듯했습니다. |
- 이전글[트랙3] (필리핀) 2017 하계 산업경영공학과 전공·프로그램별 해외연수 20.07.06
- 다음글[트랙2] (네팔) 2019학년도 하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신선하네팀) 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