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중국 상하이대학과 3+1+1 협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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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dmin 댓글 0건 조회 4,270회 작성일 15-04-28본문
본교 황선조 총장은 4월 28일, 중국 상하이대를 방문하여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3+1+1 협약을 체결하였다. 3+1+1 협약은 3년 과정을 마친 본교 중어중국학과 (학과장 이선순 교수) 재학생 혹은 중국어에 능통한 재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1년간 상하이대학에서 학사.석사 공동과정을 이수시킨 후, 추가로 상하이대에서 1년간 석사과정을 마침으로서 상해대학 석사학위(법학석사)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참여하는 선문대 학생은 학사과정 4년, 석사과정 1년 등 총 5년만에 학.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국내대학최초로 3+1 유학제도를 실시하여 국제교류의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본교는 전공별 융복합 연수 (어학연수 및 전공과정을 해외대학에서 이수하는 프로그램), 외국인유학생과 함께 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상위 10%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여 전액 장학금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선문 파이너스 프로그램 등 본교만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트랙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대학과 협약 이후, 본교는 상하이대 재학생들과 함께 공동으로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금년 2학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양 대학 학생들이 선문대와 상하이대에서 공동으로 기획된 과정을 이수한 후 겨울방학중 상하이대학에 모여서 공동 세미나를 실시하게 된다.
국내대학최초로 3+1 유학제도를 실시하여 국제교류의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본교는 전공별 융복합 연수 (어학연수 및 전공과정을 해외대학에서 이수하는 프로그램), 외국인유학생과 함께 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상위 10%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여 전액 장학금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선문 파이너스 프로그램 등 본교만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트랙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대학과 협약 이후, 본교는 상하이대 재학생들과 함께 공동으로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금년 2학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양 대학 학생들이 선문대와 상하이대에서 공동으로 기획된 과정을 이수한 후 겨울방학중 상하이대학에 모여서 공동 세미나를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