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2] 글로벌FLY 학생기획공모 KCM mates 팀
본문
구분 | 트랙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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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학기 | 1학년 / 1학기 | |||
제목 | [트랙2] 글로벌FLY 학생기획공모 KCM mates 팀 | |||
내용 |
연수결과 및 소감
1. 팀 명 : KCM mates 2. 파견국가 : 베트남 3. 파견일정 : 2023.06.24.~2023.07.01. 4. 활동 주제 : 한류를 이용해 베트남 학생들의 선문대에 대한 관심과 입학을 독려하자! 5. 활동 목표 : (1) 직접 현지 학생들에게 교육과 홍보를 하면서 한류 전파에 이바지하고 부가적으로 학생들이 흥미로워할만한 내용을 가져가 수업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2) 해외 여행 계획을 직접 세우면서 경험 삼고 한국과 굉장히 친한 베트남의 현지 문화와 경제를 체험해보며 알아가고자 한다. 6. 활동 내용 : - 일정 시작 6월 24일-25일(주말) 천안-인천으로 인원 5명 다같이 공항버스 이용 후 출국준비를 하였다. 현지 도착 후 한국 쌀국수와는 사뭇 다른 베트남식 진짜 쌀국수를 맛보았다. 한국식에 비해 상당히 향신료와 기타 식재료가 듬뿍 들어가 새로웠다. 위 훈제 오리 또한 한국식 훈제 오리와 굉장히 달랐다.
6월 26 월요일 오전 Leaders Edu 어학원 방문(베트남 상업대학교) 목요일에 방문할 예정이었던 어학원이었으나 하노이에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학생들이 등교를 못하게 되었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일정을 당겨서 온라인으로 홍보와 수업을 했다. 줌으로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들은 47명정도 있었고 학생들 질의응답 시간과 대표님 인터뷰도 진행했었다.
6월 26일 월요일 오후 규모가 대략 15명정도되는 작은 어학원을 방문하였다. 비록 소규모였지만 학생들이 정말 적극적이였고 학원 강사분까지도 내게 질문하며 몇몇 단어가 가지는 애매한 의미를 설명하였고 평소 즐겨봤었던 매튜와 패트 한국어 사투리 버전을 보여주었고 모두 흥미로워하던 기억이 난다.
화요일 : 알파 유학원을 방문하였으며 여러분반에 있던 학생들이 모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좀 이름있는 곳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었고 직접 발표시켜서 단어 발음을 시켜보거나 칠판 앞에 세워 퀴즈에 대한 답을 적도록 유도하였고 활동 말단에 끝말잇기를 진행하여 양쪽을 팀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나와서 답을 적어가는 등 굉장히 참여유도적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어학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다양한 어학원을 돌아다녔지만 이번 활동이 가장 유의미했었던 것 같다.
수요일 : cong nghe대학교를 방문하여 홍보를 진행하였고 마침 있는 졸업식에도 참여하며 마지막 일정을 부담없이 소화해내었다. 소규모의 학교는 아닌지라 굉장히 많은 학생들에게 괜찮은 홍보 효과를 보여낼 수 있었다.
목요일, 금요일 :어학원 방문을 다 마친 시점에서 베트남에서 현지 어학원 선생님과 연락이 닿아 가이드 받으며 카페, 외국인들이 많이오는 유명 식당, 광장 앞 인라인스케이트 라이딩 등 다양한 먹거리, 문화 체험을 했다.
토요일, 일요일 : 귀국 당일날에 가까워지면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국할 만반의 준비를 하며 토요일 오후 늦은 저녁쯤에 비행기를 타고 일요일 오전 중으로 한국에 도착하였다.
■ 다른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 관심있는 국가에대해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자세히 탐구해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계획만 있다면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 종합 평가 : 굉장히 넉넉한 지원에 계획 구성의 폭넓은 자율성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좋은 기회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네요
■ 자율소감문 (팀 대표) 해당 활동을 통해 베트남에 대한 본인의 인식변화에 영향이 적잖아 많이 있었으며 베트남의 도로 문화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도로 횡단 시 빨리 가지 않거나 어물쩡거리며 서있으면 오히려 사고날 확률이 높아 오히려 일정한 속도로 사고가 나지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건너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 또한 노상 상점 예를 들어 노상 의류가게, 꼬치 마차 따위가 한국에 비해 대도시에도 굉장이 많이 위치해 있는 것을 봤다. 반중 감정이 강하며 한국과 굉장히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점 또한 의외였다. 한국과 유사하게 학구열, 교육열이 높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사회에 진출하고자한다는 욕구를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해당 활동으로 본교에 대한 어학원 학생들의 관심을 끌 뿐만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인 대학생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으며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할 뿐 만 아니라 활동에 참여했던 팀원들 또한 베트남 사회에 섞이며 다양한 경험/체험을 함으로써 글로벌 서번트 인재에 한발 앞서 갔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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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mates.pdf (4.4M) 23회 다운로드 | DATE : 2023-09-14 14:3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