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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1] 글로벌FLY 단기어학연수 캐나다

본문

체험후기 내용
구분 트랙1
학년/학기 3학년 / 1학기
제목 [트랙1] 글로벌FLY 단기어학연수 캐나다
내용
  • 이름(학과)
  • 김*늘
  • 프로그램명
  • 글로벌FLY 단기어학연수 트랙1
  • 연수국가
  • 캐나다
  • 연수기간
  • 2023.07.01.~07.29.

연수결과 및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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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명: 글로벌FLY 단기어학연수 트랙1

2) 파견자 : 김*늘

3)  파견 국가 : 캐나다

3) 파견기관: 캐나다 나이아가라 대학교

4) 파견기간: 2023.07.01 ~ 07.29.

5) 소감

처음엔 캐나다에 가게 된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사실 지금도 그저 꿈 속의 한 장면처럼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곤 한다. 그만큼 나에게 이 경험은 아주 소중한 경험이라는 것이다.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캐나다 현지에서 만난 홈스테이 가족들, 나이아가라 대학에서 만난 선생님, 현지 가이드, 수업을 같이 들었던 다른 대학교 혹은 외국인 또한 다른 선문대 인연들까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음을 느꼈다. 이 뿐만 아니라 길을 가면서도 한국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경험들을 캐나다에서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캐나다는 문화 융합 정책에서 샐러드 보울 정책을 채택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정말 많았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어울려서 살고 있는 나라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이 모든 것들이 모여서 소중한 경험이 되는 큰 이유가 되었다.

 

 

다른 이유는 배움이다. 모든 수업, 사람 심지어 길 가는 거리에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내가 생각하고 배운 점을 다 여기에 적을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난 만큼 많은 배움이 있었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데, 캐나다는 개인은 존중하되 조직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 듯한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이는 어렸을 때부터 교욱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만들어지는 가치관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이 수업때 다뤄지진 않았지만 선생님의 말투에서 느껴질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길 거리가 매우 깨끗하다는 점,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고 안부를 묻지만 과한 참견은 하지 않는 점 등이 참 마음에 들었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점들이다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무언가 배웠다면, 그 자체로 소중한 기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소중한 기억을 갖도록 기회를 준 학교에게 너무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