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1] 2019 동계 스텝업(강*빈)
본문
구분 | 트랙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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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학기 | / |
제목 | [트랙1] 2019 동계 스텝업(강*빈) |
내용 |
연수결과 및 소감1) 프로그램명: 2019 동계 스텝업 2) 파견자: 강*빈(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3) 파견기관: 호주 4) 파견기간: 2020년 1월 10일 ~ 2020년 2월 9일 (30일간) 5) 연수활동목적: 영어 중급단계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및 토론 중점연수 6) 수행결과: 스텝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했던 것은 영어능력 중에서도 대화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어학원에 가서 모든 것을 영어로 하는 수업을 듣고 다른 나라 친구들과 영어로만 토론하는 수업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대화능력뿐만 아니라 듣기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스텝업 활동 기간에 병원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 영어실력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인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더욱더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꼈고 남은 방학뿐만 아니라 개강을 하고 나서도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7) 기대효과: 어학원 기간 동안 담임선생님께서 저의 졸업장에 불안해하던 처음과는 다르게 리스닝 실력, 스피킹 실력 그리고 문법 실력까지 모두 향상되었다고 써주셨습니다. 그에 저는 이번 연수를 통해서 영어실력은 자신의 노력에 비례하게 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앞으로의 영어공부를 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8) 소감 " 어학연수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긴장되고 어려웠습니다. 홈스테이 생활도 낯설었고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학교생활도 낯설었습니다. 낯선 환경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이대로 돌아가기는 아쉽다는 마음만 커져갔습니다. 어학원은 한국과 다른 영어수업 방식이 좋았습니다. 오늘 토론 수업을 한다면 어떤 주제로 할 것인지, 그렇다면 질문은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전부 학생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끼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선생님께서도 참여하셔서 이야기를 들어주시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틀린 발음이나 문법을 고쳐주셨습니다. 또한 친구들도 제게 틀린 문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모르는 단어를 제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친구들과 대화할 때 자신의 언어가 아니기에 정확한 의사전달이 안될 때도 있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 되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더욱 영어실력을 늘려서 자신감 있고 제대로 의사전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홈스테이 생활은 불편하고 낯설기만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들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홈스테이 가족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오늘은 또 어떤 주제로 말을 걸까?'하면서 영어실력이 늘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호주의 생활과 문화를 알 수 있었기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자유 시간에는 친구들과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물건을 사고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새로운 영어표현을 알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또는 평생 영어를 쓰게 되는 날이 많을 텐데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방학기간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중에도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