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1] 2018 하계 스텝 업 (김*슬)
본문
구분 | 트랙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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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학기 | / |
제목 | [트랙1] 2018 하계 스텝 업 (김*슬) |
내용 |
연수결과 및 소감1) 프로그램명: 2018 하계 프롬비기닝 2) 파견자: 김*슬(수산생명의학과)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18 년 6 월 25 일 ~ 2018 년 7 월 20 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비행기 표를 각자 준비해야했던 점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영어회화, 문법, 쓰기 b. 수업의 질: 매일 다른 수업 주제를 토대로 토론, 발표, 글쓰기 등 여러 방식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 c. 교수진: Ed 교수님은 참가 학생들에게 관심도 많으시고 수업 준비를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그 열정 때문에 수업을 열심히 듣게 된다. 각 학생의 글쓰기도 검토해주시고 질문도 잘 받아주신다. 수업 시작시간과 끝시간을 꼭 지키시는 엘리트 교수님이시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 :한 달 동안 지내는데 있어서 힘든 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편하게 학교를 다녔다. 점심은 현지에서 제공하는 단체 도시락을 먹는데 가끔 입맛이 안맞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다 맛있었다. 냉방시설도 모두 갖추어져 있고, 등하교 할 때도 택시나 스쿨버스가 제 시간에 딱 오기 때문에 숙소까지도 편하게 갈 수 있었다. b. 행정업무: 스태프님들께서 항상 우리들에게 신경을 써주셨다. 조금이라도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한 점을 말씀 드리면 바로 해결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매우 만족스러운 행정 업무를 갖춘 좋은 스태프님들 덕분에 스텝업 프로그램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c. 숙소: 주변에 쇼핑몰들도 많고 교통도 좋은 비즈니스 모텔에서 지내게 된 것이 가장 좋았다. 다른 학교 학생들과 달리 이동하기 위해 돈도 적게 들 수 있었고, 좋은 경험과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다. d. 특별 활동 내용: 현지인 튜터와 튜터링이 이루어졌다. 주로 서로 문화의 차이에 대한 토론을 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만이 아는 여러 음식점들과 장소들을 알 수 있었다.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수업을 듣는 동안 여러만 사용할뿐더러 외부 활동을 하더라도 온통 영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생활을 하기 위해선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영어를 사용해야만 했다. 덕분에 바디 랭귀지도 늘고 말을 빨리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다음엔 어떤 스태프님들이 배정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스태프님들께서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십니다. 오로지 참가자들을 챙겨주기 위해 오신 분들인 만큼 시덥지 않은 문제로 스태프님들과 감정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괌 대학교가 정말 추워서 외투가 정말 필요하고 비도 한번 오면 많이 오기 때문에 우산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석식 신청해서 드세요. 하루 한 끼 한식을 만드시는데 집밥이 그리울 만큼 정말 맛있습니다. 스노우쿨링 좋아하시는 사람은 마스크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물놀이를 하기 때문에 옷걸이를 가져오시면 옷 말리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남은 한 달 동안 밀린 토익공부도 하고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입니다. 10) 종합평가 사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하루하루를 알찬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다. 영어 회화를 배우기에 적합한 환경이었고, 생전 하지 못한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스태프님들께서 우리들를 많이 챙겨주셔서 좋았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 대학을 다니는 것이 꿈이었던 내가 해외 대학의 캠퍼스를 구경하고 수업도 듣게되니 감동적이고 뿌듯했다. 교수님께서는 우리 수준에 맞춰 정확한 발음과 일정한 속도로 맞추어 주셔서 수업에 집중 할 수 있었다. 학교 시설도 좋고 쾌적하기 때문에 한달 동안 지내는데 문제가 없었다. 또한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외국인들에게 과감하게 영어로 질문하고 대화하는 내 자신이 뿌듯했고 자신감도 생겼다. 낯가림이 많아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이 또한 뜻깊은 경험과 추억이 되어 나를 성장시킬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경험들을 쌓으면서 내가 아직 해보지 못한 많은 일들에 도전하고 싶었다. 지금까지 귀찮거나 시도해 보지도 않고 핑계대면서 포기하기 바빴던 일들을 다시 점검하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볼 것이다.그리고 비록 괌대학교의 수산 연구실을 구경하진 못했지만,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해 훌륭한 사람이 되어 괌대학교에 다시 방문 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타지역 괌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신 스태프님들께 감사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