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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4] <선문 아너스 프로그램> 2019-1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세키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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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내용
구분 트랙4
학년/학기 /
제목 [트랙4] <선문 아너스 프로그램> 2019-1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세키야마 ***)
내용
  • 이름(학과)
  • 프로그램명
  • 연수국가
  • 연수기간

연수결과 및 소감

1) 프로그램명: 2019-1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2) 파견자: 세키야마 ***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 2019년 2월 24일 ~ 2019년 6월 1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비행기 시간이 새벽이라 교통편이 없어 공항에 가기 힘들었다.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 ESL 영어회화를 위한 코스. 리딩 라이팅 스피킹 리스닝을 11수업 5시간,그룹수업 2시간을 했다.

b. 수업의 질: 1대1이거나 5명의 소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선생님과의 거리가 가깝고 편해서 영어회화를 늘리기 위해서는 좋은 수업이었다

c. 교수진: 알바로 하시는 선생님과 오랫동안 가르쳐 오신 선생님과의 차이가 심했다. 알바로 하시는 선생님이 훨씬 많기 때문에 모든 수업을 만족하게 들을 수는 없었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 수업을 들으면서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었다.

b. 행정업무: 성적이나 출석률 등 중요한 정보들이 오리엔테이션에서 소개해 주던 내용과 달라져있었고 문의를 해도 선문대와 어학원의 의견이 달라 혼란스러운 적도 있었다

c. 숙소: 필리핀에서 이 정도면 꽤 괜찮은 편이었다. 청소도 어학원 측에서 해줘서 청결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

d. 특별 활동 내용: 특별활동이 없었다.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한국에서는 가르쳐주지 않았던 문법을 알게 되었고 회화 능력도 전보다 늘었다. 3개원이라는 짧은 기간이라 자신이 만족할 만큼 실력을 향상시킬 수는 없었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한국에서 단어책등 부교재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필리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싼 값으로 할 수 있기에 문화생활을 많이 하는 걸 추천한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여기서 쌓은 영어실력을 유지, 향상시키기 위해 선문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어 프로그램이나 화상영어 등을 신청할 계획이다

10) 종합평가: 영어회화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고 무엇보다 여행이나 튜터들과 놀면서 필리핀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었다. 어학원 주변 환경도 안전하고 쇼핑몰도 있어서 생활하기 편했다. 밥도 한국음식이 나와서 좋았다.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은 것 같아 전체적으로 만족이다.

"필리핀에서 한 학기 영어를 배우면서 어학공부뿐 만이 아닌 필리핀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어서 만족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까지는 늘리지 못했지만 한국에 계속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튜터들과 공부하거나 놀러가면서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해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필리핀사람과 한국인 일본인은 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fiesta라 불리는 필리핀의 작은 축제에 가서 필리핀문화는 가톨릭에서 왔고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모르는 사람이어도 가족처럼 대한다는 것을 느꼈다. 아예 모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가족처럼 대해줘서 편안했다.가톨릭의 문화를 알고 싶어 튜터와 함께 성당으로 미사를 드리러 갔다. 한국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일을 필리핀에서 경험하니 신기했다. 필리핀에는 성당이 많다. 그리고 필리핀사람들은 거의 다 가톨릭이다. 그래서 필리핀의 정치도 가톨릭의 힘이 강하다. 5월 중순에 선거가 있어서 정치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의 전공과 관련이 있는 주제여서 관심이 갔다. 필리핀과 한국의 교육수준, 정치의 수준 등 차이가 크게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필리핀은 여성의 힘이 약하고 사람들의 정치무관심도 큰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여행을 다니면서 한국에서는 못 보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보라카이는 폐쇄해서 깨끗하게 해서 자연을 되돌린 다음 개방시켰다고 한다. 실제로 가봤더니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만 있었다.영어공부로 영어도 늘었지만 필리핀의 자연과 문화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정치에 대한 필리핀 현지사람들의 의견 등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서 공부한 실력을 더 키우기 위해 영어공부는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