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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4] <선문 아너스 프로그램> 2018-2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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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내용
구분 트랙4
학년/학기 /
제목 [트랙4] <선문 아너스 프로그램> 2018-2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차*정)
내용
  • 이름(학과)
  • 프로그램명
  • 연수국가
  • 연수기간

연수결과 및 소감

1) 프로그램명: 2018-2 프롬비기닝 학기중 프로그램

2) 파견자: 차*정

3) 파견기관: 필리핀

4) 파견기간:2018년 8월 18일 ~ 2018년 11월 24일

5) 출국 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 연수 동안 좀 더 수월한 영어공부를 위해서 기초적인 문법 공부 어휘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 또한 등록금 해결문제, 여행자보험 대행서비스 등을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출국스케줄을 너무 출국 직전에 알려주어서 스케줄을 짜고 계획하는데에 힘들었다.

6) 현지연수기관에 대한 의견

a. 수강과목 및 수업내용: 수강과목은 어학원 내에서는 4시간의 1:1 개인수업, 2시간의 그룹 수업을 진행했고, cpu대학교에 직접 가서 english1, 스피치 수업을 1시간30분 씩 수강하였다.학원 내 수업 내용은 주로 문법과 회화 위주의 수업을 주로 이루어졌고, 회화의 주제는 그때마다 다른 교과서의 대화 토픽에 따라서 대화가 이루어졌다.

b. 수업의 질: 개인이 영어 실력에 맞게 튜터들이 배정되고, 그에 맞는 교과서와 수업 수준이었기 때문에 영어를 말하고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덜했고 쉽게 영어 실력이 발전할 수 있었다.

c. 교수진: 튜터들의 실력과 인성은 아주 우수했고 만족스러웠다. 정이 많고 서로 친근하게 정서를 교감하고 그것이 자연스레 수업시간까지 이어지게 하면서 어려운 영어를 공부하고 낯설 수 있는 14주라는 시간을 어렵지 않게 도와주었다. 또한 우리를 도와주려고 열심히였고 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우리를 대해주고, 여행을 갈 때나 주말이 될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며 아주 만족스러웠었다.

7) 현지생활에 대한 의견

a.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영어를 배우기에 시설과 환경은 그냥 보통이었다. 동남아이기 때문에 비교적 쾌적한 교육환경은 아니였지만 어느 정도 적응은 할 수 있는 정도 였다.

b. 행정업무: 단지 그냥 같은 위치에서 수업을 하는 학생으로서만 생활을 할 뿐 우리가 원하는 무엇을 해결해주고, 의견에 대응해준 적이 없다.

c. 숙소: 동남아이기 때문에 더러운 환경과 벌레는 이해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어학원의 환경은 동남아여서가 아닌 학원의 관리가 부족하다고 생각됐다.

d. 특별 활동 내용: x 

e. 본인 학습 향상 정도: 초반에 예상하고 갔던 향상도 보다 많은 오르고, 현실적인 실력면으로 오르지 않더라도 이제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두렵지 않고 조금은 나의 의견을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8) 다음 참가자들에게 전하고픈 말: 14주가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말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보니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고 항상 같은 생활을 하면서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으니 그런 면에서 조금 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한 자유시간과 여유로운 시간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시간에 영어공부에 열중하면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

9) 귀국 후 학업계획: 토익준비를 할 계획이다.

10) 종합평가: 필리핀의 문화와 사람들의 친근함, 영어실력면에서 성장했고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어학원의 선택은 학교 측에서 좀 더 신중하고 면밀하게 체크 후 결정했으면 좋겠다.

"4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되면서 사람 사귀는것에도 배움을 얻고, 외국인들과 생활을 하면서 생활패턴의 차이점 생각의 차이점에서 교훈도 얻고 여행을 가면서 못해본 것을 경험해보면서 많은 것을 얻고, 소지품을 분실하면서 경찰서, 이곳 저곳을 가보면서 내 위치에 대해서 알수도있고 정말 다사다난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14주였고 언제 내 인생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고,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조금은 덜 두려워 할 것 같다."